엠블랙 이준, "경로우대로 승호에게 MVP를 줘야할 듯"
연예 2010/05/11 16:37 입력 | 2010/05/11 19:32 수정

축구를 가장 못한다고 뽑힌 ‘엠블랙’ 이준이 MVP 수상자를 승호로 예상했다.
11일 오후 MTV ‘아이돌 유나이티드’ 제작발표회가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됐다.
‘아이돌 유나이티드’는 아이돌 그룹 엠블랙 (MBLAQ), 제국의 아이들(ZE:A), 포커즈(F.CUZ), 대국남아등의 멤버로 꾸려진 아이돌 축구팀이 유수의 대학 축구팀 및 일반인 팀과 대결하는 스포츠 리얼리트 쇼로 매 골을 득점할 때마다 20만원씩 적입해 미래의 축구 꿈나무 어린이에게 기부 할 예정이며,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팬들의 푸가 기금도 모아 최종 MVP에 뽑힌 1인에게는 1천 만원 상당의 순금 축구공 트로피를 선사한다.
‘아이돌 유나이티드’ 멤버 중 가장 축구를 못하는 멤버로 뽑힌 이준은 “사실 다 비슷한 실력이다.”며 “대국남아의 가람, 포커스의 진온도 잘하지만 엠블랙 승호에게 MVP를 줘야할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중에서 축구를 잘하는 편은 아닌데 가장 연장자이고 항상 피곤한 분이라 경로우대로 줘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젊음과 열정, 끼로 똘똘 뭉친 거침없는 아이돌의 축구 도전기,‘아이돌 유나이티드’는 22일 11시 첫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1일 오후 MTV ‘아이돌 유나이티드’ 제작발표회가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됐다.
‘아이돌 유나이티드’는 아이돌 그룹 엠블랙 (MBLAQ), 제국의 아이들(ZE:A), 포커즈(F.CUZ), 대국남아등의 멤버로 꾸려진 아이돌 축구팀이 유수의 대학 축구팀 및 일반인 팀과 대결하는 스포츠 리얼리트 쇼로 매 골을 득점할 때마다 20만원씩 적입해 미래의 축구 꿈나무 어린이에게 기부 할 예정이며,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팬들의 푸가 기금도 모아 최종 MVP에 뽑힌 1인에게는 1천 만원 상당의 순금 축구공 트로피를 선사한다.
‘아이돌 유나이티드’ 멤버 중 가장 축구를 못하는 멤버로 뽑힌 이준은 “사실 다 비슷한 실력이다.”며 “대국남아의 가람, 포커스의 진온도 잘하지만 엠블랙 승호에게 MVP를 줘야할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중에서 축구를 잘하는 편은 아닌데 가장 연장자이고 항상 피곤한 분이라 경로우대로 줘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젊음과 열정, 끼로 똘똘 뭉친 거침없는 아이돌의 축구 도전기,‘아이돌 유나이티드’는 22일 11시 첫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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