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신언니 시청률 30% 넘겼으면"
연예 2010/05/11 11:29 입력 | 2010/05/11 15:23 수정

'신데렐라 언니' 문근영이 시청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수목극 1위를 수성하고 있는 KBS '신데렐라 언니'에서 독기로 무장한 채 사랑을 내치는 은조역을 맡아 열연중인 문근영은 "대본을 보고 은조를 꼭 안아주고 싶었다. 문근영이 아닌 은조로 살면서 먹먹한 마음이 더해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힘들지만 점점 더 은조를 알 수 있게 돼서 좋다. 이미 촬영을 시작하기 전부터 그 어떤 아픔도 은조를 위해서라면 감사히 견뎌내겠다고 다짐했었다"며 은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신데렐라 언니'는 매회 시청자들을 울리는 명대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20%대에 안착했다. 시청률 1위에 대한 욕심을 피력해왔던 문근영은 "1등을 해서 좋지만 더 욕심이 난다. 30%를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수목극 1위를 수성하고 있는 KBS '신데렐라 언니'에서 독기로 무장한 채 사랑을 내치는 은조역을 맡아 열연중인 문근영은 "대본을 보고 은조를 꼭 안아주고 싶었다. 문근영이 아닌 은조로 살면서 먹먹한 마음이 더해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힘들지만 점점 더 은조를 알 수 있게 돼서 좋다. 이미 촬영을 시작하기 전부터 그 어떤 아픔도 은조를 위해서라면 감사히 견뎌내겠다고 다짐했었다"며 은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신데렐라 언니'는 매회 시청자들을 울리는 명대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20%대에 안착했다. 시청률 1위에 대한 욕심을 피력해왔던 문근영은 "1등을 해서 좋지만 더 욕심이 난다. 30%를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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