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아빠' 박명수, 22개월 된 붕어빵딸 최초공개
연예 2010/05/11 10:32 입력 | 2010/05/11 15:23 수정

개그맨 방명수가 딸 민서(2)를 최초로 방송에서 공개했다.
박명수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에 출연, 22개월 된 딸 민서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박명수는 "아내가 15시간 진통끝에 결국 제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낳았다"며 "찢어진 눈매가 닮았더라. 재미삼아 만들었던 가상2세 사진이 딱 맞아 놀랐다"고 아빠가 되던 순간을 떠올렸다.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월 민서를 얻은 이후 22개월만에 처음으로 딸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원래 동영상을 공개하려고 했으나 민서가 너무 울어 돌사진으로 대신했다.
누리꾼들은 "어쩜 이렇게 귀엽냐"며 "민서는 아빠를 똑 닮았다", "정말 사랑스럽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명수와 이승연 외에 이경규와 이수근, 김지호, 김성은, 소녀시대 제시카가 MC를 맡았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박명수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에 출연, 22개월 된 딸 민서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박명수는 "아내가 15시간 진통끝에 결국 제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낳았다"며 "찢어진 눈매가 닮았더라. 재미삼아 만들었던 가상2세 사진이 딱 맞아 놀랐다"고 아빠가 되던 순간을 떠올렸다.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월 민서를 얻은 이후 22개월만에 처음으로 딸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원래 동영상을 공개하려고 했으나 민서가 너무 울어 돌사진으로 대신했다.
누리꾼들은 "어쩜 이렇게 귀엽냐"며 "민서는 아빠를 똑 닮았다", "정말 사랑스럽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명수와 이승연 외에 이경규와 이수근, 김지호, 김성은, 소녀시대 제시카가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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