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더 뫼비우스' 공연 극장 상영
연예 2010/05/11 10:10 입력 | 2010/05/11 15: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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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집 활동의 하이라이트였던 전국투어 ‘2009 Seotaiji Band Live Tour <더 뫼비우스>’가 극장에서 상영된다.



21일부터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2주간 한정 상영되는 8집 전국투어 ‘더 뫼비우스’는 7집 전국투어 ‘ZERO’보다 더욱 진화한 스케일과 화려한 무대연출로 5만 5000명이라는 관객이 함께한 8집 총정리 공연이다. 특히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노래도 여러 곡 들을 수 있다.



극장에서 즐기는 록킹한 사운드의 ‘하여가’ 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며 또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인 1993년 라이브콘서트 ‘93 마지막 축제’ 이후 단 한번도 무대에서 선보인 적 없는 베이스 연주를 ‘Take Five’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 최초로 공연 컨텐츠를 극장에서 상영한 서태지는 지난 1월 선보인 ‘서태지 심포니’에 이어 두 번째로 공연을 극장에서 상영한다. ‘서태지심포니’는 단관개봉 영화사상 최고의 관객 동원률 (16,013명)을 보인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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