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막문위와 대기실서 다정한 분위기 '또 열애설?'
연예 2010/05/11 09:54 입력 | 2010/05/11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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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우혁의 중국 첫 단독 콘서트에서 열애설 상대 막문위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다.



11일 장우혁 측에 따르면 홍콩출신의 중국 배우 겸 가수 막문위가 지난 8일 중국에서 열린 장우혁의 콘서트에 참석,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막문위는 1995년 왕가위 감독의 영화 '타락천사'로 톱스타 대열에 올라 현재 중화권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여배우다.



장우혁의 콘서트에 막문위는 깜짝 게스트로 참석해 사전에 촬영된 영상이 끝남과 동시에 무대에 올라 장우혁의 노래 써니(SUNNY)에 맞춰 장우혁과 함께 춤을 추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우커송 체육관에 이른 시간에 도착한 막문위는 장우혁의 대기실에 방문해 함께 춤 연습을 하는 등 열의를 보이며 장우혁에게 안무지도를 받으며 연신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지난 2월 중국 유명 음악시상식인 '북경유행음악시상식'에서 함께 시상대에 올라 퍼포먼스상을 시상하면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휘말렸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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