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그룹 엑소의 멤버 시우민과 첸이 디자이너 이상봉과 함께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디자이너 이상봉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엑소의 시우민과 첸, 인천 아시안게임 기자 간담회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셔츠에 검은색 정장 차림을 한 엑소의 멤버 시우민, 첸과 함께 디자이너 이상봉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상봉은 “재능기부로 개막식 공연에 참여하는 엑소는 우리나라 패션의 발전을 위해 패션코드 홍보대사로도 활동합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첸과 시우민은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상봉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수트 차림 모델 포스다”, “무슨 사인가 했네”, “대세 아이돌이니 탑 디자이너도 만나는구나”, “패션코드 홍보대사라니 대박”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