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녀' 김여희, 가수 데뷔 임박 "5월 말 앨범 발매"
연예 2010/05/08 13:51 입력 | 2010/05/10 09:39 수정

100%x200
'아이폰녀'로 이름을 알린 김여희가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김여희의 소속사측은 "지난 4월말 '아이폰녀' 김여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준비중이다. 그간 작업한 자작곡 중 2-3곡을 선정해 5월 말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여희는 아이폰을 활용해 국내외 인기곡을 연주한 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며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인물로, 국내 유명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아왔다.



소속사측은 "김여희의 자작곡들은 들어보니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것이 우연이 아님을 느꼈다. 때문에 김여희라는 아티스트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프로듀싱 전권을 보장해 줬다. 또 향후 해외진출에 대한 모든 지원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