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영화 '고사2' 촬영 현장서 깜짝 생일파티 맞아
문화 2010/05/07 21:05 입력

배우 김수로가 영화 '고사2' 촬영 현장서 깜짝 생일파티를 맞았다.
6일, 영화 <울학교 이티>와 드라마 ‘공부의 신’에 이어 <고사2>에서도 선생님 역할을 맡게 되어 화제를 모으며 대한민국 ‘국민 선생님’이 된 김수로와 우성고 모범생 특별반 학생들의 화기애애한 만남이 이루어졌다.
우성고 3학년 4반 담임 선생님인 ‘차선생’ 역할을 맡은 김수로는 사전 리허설 없이 촬영을 진행했는데도 NG없이 한 큐에 OK를 받아 역시 ‘국민 선생님’ 이라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본인의 능숙한 연기로 인해 첫 테이크의 촬영이 너무 금방 끝나버리자 김수로는 갑자기 ‘자 이제 책 펴라, 수업 시작하자’ ‘넌 복장 불량 같은데’ ‘15번 나와서 칠판 지워’ 등 다양한 선생님 애드립을 즉석에서 선보이며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 날은 또한 김수로의 생일이 겹쳐 있었던 특별한 날이었다. <고사2>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생일을 맞은 김수로를 위해 몰래 케이크와 작은 선물을 준비하며 힘들고 어려운 촬영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로 밤 12시 정각에 갑작스럽게 모든 촬영을 멈추고 ‘김수로쌤’의 깜짝 생일 파티를 진행한 것. 촬영이 갑자기 중단 되어 놀랐던 김수로는 예상치 못했던 축하 세례에 크게 감격해 했다.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에서 개봉 3개월이나 앞두고 연일 꾸준히 순위권을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올 여름 단 하나의 호러 스릴러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7월 말 개봉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6일, 영화 <울학교 이티>와 드라마 ‘공부의 신’에 이어 <고사2>에서도 선생님 역할을 맡게 되어 화제를 모으며 대한민국 ‘국민 선생님’이 된 김수로와 우성고 모범생 특별반 학생들의 화기애애한 만남이 이루어졌다.
우성고 3학년 4반 담임 선생님인 ‘차선생’ 역할을 맡은 김수로는 사전 리허설 없이 촬영을 진행했는데도 NG없이 한 큐에 OK를 받아 역시 ‘국민 선생님’ 이라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본인의 능숙한 연기로 인해 첫 테이크의 촬영이 너무 금방 끝나버리자 김수로는 갑자기 ‘자 이제 책 펴라, 수업 시작하자’ ‘넌 복장 불량 같은데’ ‘15번 나와서 칠판 지워’ 등 다양한 선생님 애드립을 즉석에서 선보이며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 날은 또한 김수로의 생일이 겹쳐 있었던 특별한 날이었다. <고사2>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생일을 맞은 김수로를 위해 몰래 케이크와 작은 선물을 준비하며 힘들고 어려운 촬영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로 밤 12시 정각에 갑작스럽게 모든 촬영을 멈추고 ‘김수로쌤’의 깜짝 생일 파티를 진행한 것. 촬영이 갑자기 중단 되어 놀랐던 김수로는 예상치 못했던 축하 세례에 크게 감격해 했다.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에서 개봉 3개월이나 앞두고 연일 꾸준히 순위권을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올 여름 단 하나의 호러 스릴러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7월 말 개봉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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