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좋은일에 동참하러 왔어요'
연예 2010/05/07 18:53 입력 | 2010/05/07 19: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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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울 옥션 스페이스에서 배우 이광기가 월드비전과 함께 'We believe Haiti' 자선 전시회를 열었다.



배우 이광기가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들 '석규'의 이름으로 마련한 'We believe Haiti'는 국내 유수 작가를 비롯해 배우 구혜선과 하정우, 가수 나얼, 월드비전 친선대사인 배우 박상원도 작품전시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이광기의 아들 故 이석규 군이 그린 그림이 새겨진 티셔츠를 판매하며 자선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을 통해 아이티 재건복구사업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자선전시회는 7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옥션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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