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아 멈춰라' 다비치 ‘걸밴드' 결성 하여 돌아온다
연예 2010/05/07 14:17 입력 | 2010/05/07 14: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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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여성듀오 '다비치'가 '걸밴드'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6일에 공개된 다비치의 새 앨범 가 음원공개 하루만에 엠넷닷컴, 소리바다, 벅스뮤직, 몽키 3등 음악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총 5트랙으로 구성된 이 번 앨범은 방시혁, 김도훈, 윤명선, 박해운, 윤건 등 국내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했고, 각 음악마다 다른 색깔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고.



다비치의 컴백 타이틀은 ‘시간아 멈춰라’로 세련된 발라드에서 강력한 펑크락으로의 반전이 매력적인 곡으로 무대에서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걸 밴드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다비치가 결성한 걸밴드는 드럼, 기타, 베이스, 건반의 구성으로 대학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학생들을 오디션을 통하여 선발, 활동한다고.



다비치는 ‘8282’, ‘사고 쳤어요’, ‘미워도 사랑하니까’, ‘사랑과 전쟁’등에 히트곡을 가진 가창력 있는 여성듀오다.



한편, 다비치의 뮤직비디오에선 티아라의 함은정이 21세기형 불량백설공주로 열연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다비치는 오는 5월 14일 KBS2<뮤직뱅크>에서 컴백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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