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태연 후임 '친친 DJ' 발탁 "개성넘치는 방송 기대"
연예 2010/05/07 10:14 입력 | 2010/05/07 14:41 수정

100%x200
노홍철의 태연의 후임 DJ로 발탁됐다.



MBC측은 7일 'FMU 친한친구'의 새로운 DJ로 노홍철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반짝이는 입담과 개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홍철은 현재 MBC '무한도전' 등 각종 쇼 오락 프로그램의 패널 및 MC로 활약하고 있다.



제작진은 "10대부터 2,30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진행자를 찾던 중 노홍철이 적임자로 판단돼 DJ로 영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개성 넘치고 재미있는 방송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홍철의 DJ 발탁을 축하하기 위해 박명수, 정형돈, 리쌍 등 무한도전 멤버를 비롯한 특별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첫 주를 빛낼 예정이다. 노홍철은 10일 첫 방송을 진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