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어린이날 앞두고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위촉
연예 2010/05/03 18:14 입력

5월 5일 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3일 배우 김현주가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는 3일 오전 용산에 위치하고 있는 굿네이버스 국제본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김현주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 날 위촉식은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과 본부 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전달, 굿네이버스 직원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현주는 결연후원하고 있는 필리핀 소녀, 레날린의 영상 편지를 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 날 위촉식에서 김현주는 "곧 다가올 어린이날에도 웃을 수 없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3월 김현주는 지구촌 빈곤 실상을 알리고 나눔 실천 방법을 소개하는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 일일강사로 활동했고, 4월에는 학대 피해 아동을 직접 만나 희망을 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렇듯 김현주는 나눔은 물질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재능과 시간, 마음 등 자신이 가진 어떤 것으로든 할 수 있음을 몸소 실천해 왔다.
한편, 김현주는 오는 7월 방글라데시로 두 번째 해외 자원봉사를 떠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는 3일 오전 용산에 위치하고 있는 굿네이버스 국제본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김현주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 날 위촉식은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과 본부 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전달, 굿네이버스 직원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현주는 결연후원하고 있는 필리핀 소녀, 레날린의 영상 편지를 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 날 위촉식에서 김현주는 "곧 다가올 어린이날에도 웃을 수 없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3월 김현주는 지구촌 빈곤 실상을 알리고 나눔 실천 방법을 소개하는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 일일강사로 활동했고, 4월에는 학대 피해 아동을 직접 만나 희망을 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렇듯 김현주는 나눔은 물질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재능과 시간, 마음 등 자신이 가진 어떤 것으로든 할 수 있음을 몸소 실천해 왔다.
한편, 김현주는 오는 7월 방글라데시로 두 번째 해외 자원봉사를 떠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