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30일 득녀 "아빠 됐어요"
연예 2010/04/30 16:53 입력 | 2010/04/30 16: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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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적이 득녀했다.



이적의 아내 정옥희씨는 30일 오후 3시 34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산병원에서 첫째딸을 분만했다.



이적의 소속사 뮤지팜은 득녀 소식을 전하며 "현재 산모와 딸은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적은 지난 2007년 12월 15일 결혼했으며, 오는 가을께 4집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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