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의 여왕' 정주리, '피겨여왕' 김연아 도전
연예 2010/04/30 14:55 입력 | 2010/04/30 14:56 수정

100%x200
100%x200
개그우먼 정주리가 피겨 여왕 김연아에게 도전장을 냈다.



케이블 채널 올'리브 '코코앤마크2' MC인 정주리는 프로그램 최종 벌칙 수행자로 뽑혀 김연아 의상을 입고 명동 거리로 나섰다. 지난 3월에는 이미 명동에서 레이디 가가로 변신한 바 있다.



김연아의 의상을 연상시키는 푸른 드레스를 입고 '스케이트'가 아닌 롤러 스케이트를 탄 정주리는 인파가 많은 명동에서도 시민들의 이목을 한 몸에 받았다.



'오버사이즈 김연아'가 된 정주리는 김연아 특유의 표정과 포즈를 완벽하게 선보이고 시민 100명과 사진 촬영을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