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드라마 속 직업 그대로 전직해도 성공할 듯한 스타 1위
연예 2019/07/07 14: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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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X김서형X김재욱, 드라마 속 직업 그대로 전직해도 성공할 듯한 ★

[디오데오 뉴스] 김남길이 드라마 속 직업 그대로 전직해도 성공할 것 같은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드라마 속 직업 그대로 전직해도 성공할 듯한 스타는?’으로 지난 달 23일부터 29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남길이 1위에 올랐다.

총 4,277표 중 1,649표(38.6%)로 1위에 오른 김남길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주먹과 발로 악에 대항하는 국정원 요원 출신의 까칠한 가톨릭 사제 김해일 역을 맡아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김해일 신드롬을 만들어냈다. 

2위로는 1,390표(32.5%)로 김서형이 선정됐다. 김서형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보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 극찬을 받았다. 

3위에는 507표(11.9%)로 김재욱이 꼽혔다. 김재욱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천재 화가이자 갤러리 관장인 ‘라이언 골드’로 출연해 만화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멋진 남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 김동욱, 조승우, 박성웅, 남궁민, 박민영, 이종석, 이동욱, 이정재, 현빈, 김남주, 이준기, 임수정, 이하나, 정유미, 정재영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뉴스1, 디시인사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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