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3년만에 스크린 컴백 "최철호와 호흡"
문화 2010/04/29 10: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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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이 스크린에 컴백한다.



황수정은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풍(이하 세아소)'에 출연한다. 황수정의 영화 출연은 지난 2007년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 이후 3년여만이다.



'세아소'는 죽음을 문턱을 오가는 아내와 뱃솔 딸의 시련을 이겨낸 남상수 목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남편에는 최철호가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크랭크인 한 '세아소'는 오는 연말 개봉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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