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한류스타 송혜교와 닮은 꼴로 성형수술을 해서 국내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은 중국 여배우 '장우기'와 재벌2세 연인 '왕소비'가 공항에서 키스하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왕소비(왕샤오페이)'는‘사우스 뷰티 그룹(중국 레스토랑 체인)’ 회장의 아들로 유학파 출신 재벌 2세이다.



텅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저녁 장우기와 왕소비가 공항에서 키스하는 사진을 보도했다.



장우기는 청미니스커트에 블랙 부츠, 패딩코트를 입어 꾸미지 않은 듯한 모습이었다. 모자를 살짝 눌러 썼을뿐 얼굴을 가리지 않았고 여행가방도 직접 끌어 홀로 도착 한 듯 보였다.



이어 밤생 가죽점퍼의 왕소비가 불현듯 나타나 장우기를 안고 주위를 의식하지 않은채 입을 맞추며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둘은 다정히 손을 잡고 공항을 유유히 나와 차안에서 이야기후 갔다고 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