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전 리더 재범을 영입하기 위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재범은 지난 2월 한국 비하발언과 사생활문제 등을 이유로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해지되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사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으나 미국의 출국. 최근 영화 '하이프네이션'출연의 확정으로 '재범 데려오기'에 불을 붙였다.



관계자는 “재범의 연락처를 묻거나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제시한 기획사도 있다. 최근에는 더 잦아졌다"고 밝혔다.



몇몇 기획사들은 재범의 영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재범의 부모와도 연락을 해왔다.



한편, 재범은 6월 초께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스태프, 부모 등과 함께 입국 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