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기회가 되면 이창동 감독에게 도전할것"
문화 2010/04/27 17:54 입력 | 2010/04/27 19: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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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시'(감독 이창동)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시'는 소녀같은 순수함을 가진 미자(윤정희 분)가 우연히 시 쓰기에 도전하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세상의 이면을 보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



15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배우 윤정희가 주연을 맡은 '시'는 전도연 주연의 '하녀'와 함께 제62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윤정희, 안내상 주연의 영화 '시'는 내달 13일 개봉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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