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초콜릿 복근을 공개한 화보가 화제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 출연한 차승원이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 티비 5월호 커버모델로 나섰다.



이미 오래전 품절남이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바디 라인과 섹시함을 고루 갖춘 차승원은 대학생 자식을 둔 아버지이다.



그는 젊은 시절 사랑한 아내의 긴 머리카락에 대한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부부싸움 후 아내가 긴 머리를 싹둑 잘라버려 그는 잘려진 머리카락을 부여잡고 울었다고. 하지만 이제는 아내의 머리카락에 전혀 집착하지 않는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들이 대학생인데..아버지가.." "품절남인게 믿어지지않는다"라며 차승원의 명품 몸매를 찬양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한편,아이들에게 늘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는 차승원의 섹시한 화보와 인터뷰는 CJ 프리미엄 TV 매거진 헬로TV 5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