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 '나는 전설이다' 기타리스트역 낙점!
연예 2010/04/26 14: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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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화제작 ‘아이리스’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뽐낸 쥬니가 SBS 새 수목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의 기타리스트 역에 캐스팅 됐다.



극 중 ‘전설의 밴드’ 의 기타리스트로 출연하는 쥬니는 예전 여성 락밴드 ‘벨라마피아’의 멤버로 활동 당시 보컬과 기타를 맡아 이미 홍대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수준급 기타실력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김선아-장신영에 이어 ‘나는 전설이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쥬니는 데뷔작 ‘베토벤 바이러스’와 ‘아이리스’에서 풍부한 감성과 신인이라고 믿기 힘든 연기력으로 매번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한편,대한민국 아줌마들이 모여 전설의 밴드를 결성, 내면의 아픔을 음악으로 달래는 동시에 한 인간으로 맞서는 여성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는 오는 5월 말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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