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전도연-하정우-임수정과 한솥밥
연예 2010/04/26 12:27 입력 | 2010/04/26 12: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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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도약을 준비한다.



전도연, 임수정, 하정우, 지진희, 공효진, 이천희, 김성수, 정경호, 정겨운, 조윤희 등이 소속된 N.O.A 엔터테인먼트는 정일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정일우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영화 '내 사랑'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아가씨를 부탁해' 등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연극 '뷰티풀 선데이'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N.O.A 엔터테인먼트측은 "정일우는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재목이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들을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정일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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