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친친 DJ 떠나며 눈물 펑펑
연예 2010/04/25 21:49 입력

태연이 라디오 DJ자리를 떠나며 눈물을 흘렸다.
태연은 25일 방송을 끝으로 MBC FM4U '친한친구' DJ를 하차한다. 밝은 목소리로 방송을 이끌어가던 태연은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
태연은 '친한친구'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숙연해졌고, 'DJ 태연'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자 "눈물샘 터질 것 같다. 홍수가 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3, 4부에서는 '음악캠프'의 배철수와 청취자들의 작별 메시지가 이어지자 방송 내내 눈물을 참지 못하기도 했다.
한편, 2년간 DJ자리를 지켜온 태연은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 소녀시대 해외 활동 등 스케줄상의 문제로 하차를 결정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태연은 25일 방송을 끝으로 MBC FM4U '친한친구' DJ를 하차한다. 밝은 목소리로 방송을 이끌어가던 태연은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
태연은 '친한친구'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숙연해졌고, 'DJ 태연'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자 "눈물샘 터질 것 같다. 홍수가 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3, 4부에서는 '음악캠프'의 배철수와 청취자들의 작별 메시지가 이어지자 방송 내내 눈물을 참지 못하기도 했다.
한편, 2년간 DJ자리를 지켜온 태연은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 소녀시대 해외 활동 등 스케줄상의 문제로 하차를 결정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