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김종국, 극비리에 '터보' 재결성(?)
문화 2010/04/24 09:11 입력

소집해제 후 연예계로 복귀한 두 남자 하하-김종국이 극비리에 터보 재결성을 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하가 김종국의 터보 시절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는 등 몇 년 전부터 재결성의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24일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김종국의 연습실에서 몰래 연습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을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포착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찰떡궁합의 호흡을 자랑하며 시종일관 최선을 다해 예전의 터보를 그대로 재연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연습을 마친 두 사람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지나간 추억을 되돌려 준다는 콘셉트로 터보를 추억하는 많은 팬들에게 새로운 터보를 보여주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하하는 "김종국 씨가 이번 콘서트에서 얻은 수익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의외의 폭탄발언하자, 당황한 김종국은 "많은 부분을 하하와 같이 하기 때문에 나누는 기쁨도 똑같아야 될 것 같다"며 재치있는 대답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한편, 이날 하하는 한 의류 화보 촬영을 마치고 섹션TV와의 약속을 지키지 위해 '블랙 데이' 트위터를 직접 제작하는 등 그의 일상을 공개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하가 김종국의 터보 시절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는 등 몇 년 전부터 재결성의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24일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김종국의 연습실에서 몰래 연습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을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포착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찰떡궁합의 호흡을 자랑하며 시종일관 최선을 다해 예전의 터보를 그대로 재연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연습을 마친 두 사람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지나간 추억을 되돌려 준다는 콘셉트로 터보를 추억하는 많은 팬들에게 새로운 터보를 보여주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하하는 "김종국 씨가 이번 콘서트에서 얻은 수익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의외의 폭탄발언하자, 당황한 김종국은 "많은 부분을 하하와 같이 하기 때문에 나누는 기쁨도 똑같아야 될 것 같다"며 재치있는 대답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한편, 이날 하하는 한 의류 화보 촬영을 마치고 섹션TV와의 약속을 지키지 위해 '블랙 데이' 트위터를 직접 제작하는 등 그의 일상을 공개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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