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티치티 뱅뱅' 이효리, '비' 제치고 엠카 1위
문화 2010/04/23 11:28 입력 | 2010/04/23 11:32 수정

100%x200

▲ 엠넷미디어

섹시퀸 이효리가 컴백 2주 만에 1위에 올랐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이효리는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으로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비의 ‘널 붙잡을 노래’와 팽팽히 맞붙다 결국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한 후 1주일 만에 1위에 등극한 것.



이효리는 “2년 만에 다시 나왔는데 트로피를 줘서 감사하다. 이렇게 후배들 앞에서 1위를 하니 쑥스럽다”며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엠카 무대에는 짐승돌 2PM이 컴백해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You)’와 ‘돈트 스톱 캔트 스톱(Don’t stop can’t stop)’을 부르며 성공적인 무대를 꾸몄다.



한편, 22일 엠카운트다운은 2AM 조권, 진운, 엠블랙 지오, 이준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비, 슈퍼스타K 길학미, 시크릿, 비스트, 2AM, 제리,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 뜨거운 감자, 페이지 등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