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韓·中무역 홍보대사 위촉
연예 2010/04/23 10: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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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미연이 '韓·中무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KOTRA의 관계자는 "간미연씨가 중국에서 꾸준한 활동으로 현지에서 인지도가 높고, 현재,알리바바의 한국관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어 한·중 무역에 큰 도움이 되고 있기에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KOTRA는 22일 중국 최대 B2B 전자상거래 사이트 '알리바바차이나'의 온라인 한국상품관 개관식 및 입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해온 한국관의 시범 운영 결과가 성공적이었고 중국 내수시장 개척에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참가업체를 대폭 확대하여 온라인 한국관의 운영을 본격화한다는 것이다.



KOTRA는 현재 150개사가 한국관 입점 대기 중에 있으며 올 연말까지 1000개사 입점, 5000만 달러의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간미연이 출연하는 '알리바바 한국관' 광고는 중국전역에서 전파를 타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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