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日 첫 팬미팅 한류스타 합류 예고
연예 2010/04/23 09:58 입력 | 2010/04/23 10: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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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수 겸 배우 환희가 일본서 첫 팬미팅을 열었다.



환희는 오는 4월 27~28일 양일간 도쿄 나가노 선 프라자홀에서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환희는 이날 팬미팅에서 공식팬클럽 창단식과 라이브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 후에는 2000여 명 팬들과의 악수회가 예정되어 있어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최고의 가창력과 춤 실력에 출중한 외모까지 겸비한 한국 대표 가수 환희의 일본 진출은 지난 해 단독 라이브 공연의 성공으로 일본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MBC <오버 더 레인보우>와 SBS <사랑해> 단 두 편의 드라마 출연으로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서의 가능성 또한 인정받은 환희는 향후 다양한 일본 활동을 준비 중이다.





H-엔터컴 관계자는 “그간 일본에서의 공식 팬미팅 요청이 끊이지 않는 등 일본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면서 “솔로 선언 이후 일본 팬들과 만나는 첫 번째 공식 행사이니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환희는 현재 일본 데뷔 음반 준비와 함께 국내에서 발매될 음반을 녹음 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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