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 행복 웨딩사진 공개 "우리 결혼해요"
연예 2010/04/22 09:44 입력 | 2010/04/22 09:45 수정

한국의 '브란젤리나' 장동건 고소영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장동건, 고소영은 지난 주말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촬영은 홍혜전 포토그래퍼가 맡았다.
예비신부 고소영이 장동건의 어깨에 머리를 살짝 기댄 포즈의 두 사람은 '세기의 커플'답지 않게 소박한 모습이지만 행복함은 얼굴 가득 묻어난다.
웨딩 사진과 함께 결혼 세부 사항도 공개됐다. 신부 고소영의 웨딩 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 바이 소유(by Soyoo), 신랑의 턱시도는 '톰 포드(Tom Ford)'이며 결혼반지는 '쇼파드(Chopard)'로 결정했다.
결혼식 주례는 장동건이 주연한 영화 '더 워리어스 웨이'을 연출한 이승무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승무 감독의 아버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맡았고 사회는 신랑 신부의 오랜 영화계 선배인 영화배우 박중훈이 맡는다. 축가는 가수 신승훈이 부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결혼을 앞두고 있는 장동건, 고소영은 지난 주말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촬영은 홍혜전 포토그래퍼가 맡았다.
예비신부 고소영이 장동건의 어깨에 머리를 살짝 기댄 포즈의 두 사람은 '세기의 커플'답지 않게 소박한 모습이지만 행복함은 얼굴 가득 묻어난다.
웨딩 사진과 함께 결혼 세부 사항도 공개됐다. 신부 고소영의 웨딩 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 바이 소유(by Soyoo), 신랑의 턱시도는 '톰 포드(Tom Ford)'이며 결혼반지는 '쇼파드(Chopard)'로 결정했다.
결혼식 주례는 장동건이 주연한 영화 '더 워리어스 웨이'을 연출한 이승무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승무 감독의 아버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맡았고 사회는 신랑 신부의 오랜 영화계 선배인 영화배우 박중훈이 맡는다. 축가는 가수 신승훈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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