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몬테크리스토 위해 15Kg 감량"
연예 2010/04/21 18:36 입력 | 2010/04/21 19: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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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능동 유니버설 아트 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프레스 콜및 간담회에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15Kg 감량 사실을 밝혔다.
‘몬테크레스토’백작의 연인 ‘메르세데스’로 옥주현과 함께 더블 캐스팅 차지연은 뮤지컬‘ 선덕여왕, 드림걸즈’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검증된 실력파 연기자이다.
차지연은 “아름답고 사랑받는 여성 역이라 연습도 행복하게 했다. 뮤지컬 드림걸스로 찌었던 15Kg을 뺐고 좀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자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어느 커플이 연기해도 완성도 있고 훌륭한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워낙 팀웍이 좋아 자신 있다”며 뮤지컬‘몬테크리스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프랑스의 젊은 선원 ‘에드몬드’는 그의 지위를 탐낸 친구들의 흉계로 14년동안 억울한 감옥에 수감되고 탈옥 후, ‘몬테크리스토 백작’이라는 가명으로 신분을 숨기고,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고 약혼녀까지 빼앗은 이들을 막대한 재산과 사교술을 이용해 하나하나 파멸 시키는 내용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영상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사진 송효진 기자 photoiga@diodeo.com
‘몬테크레스토’백작의 연인 ‘메르세데스’로 옥주현과 함께 더블 캐스팅 차지연은 뮤지컬‘ 선덕여왕, 드림걸즈’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검증된 실력파 연기자이다.
차지연은 “아름답고 사랑받는 여성 역이라 연습도 행복하게 했다. 뮤지컬 드림걸스로 찌었던 15Kg을 뺐고 좀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자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어느 커플이 연기해도 완성도 있고 훌륭한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워낙 팀웍이 좋아 자신 있다”며 뮤지컬‘몬테크리스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프랑스의 젊은 선원 ‘에드몬드’는 그의 지위를 탐낸 친구들의 흉계로 14년동안 억울한 감옥에 수감되고 탈옥 후, ‘몬테크리스토 백작’이라는 가명으로 신분을 숨기고,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고 약혼녀까지 빼앗은 이들을 막대한 재산과 사교술을 이용해 하나하나 파멸 시키는 내용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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