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시즌2 프리프로덕션 착수, 김태희-이병헌 출연할까?
연예 2010/04/20 15:49 입력 | 2010/04/20 15:50 수정

아이리스 시즌 2가 본격적인 프리 프로덕션에 돌입한다.
39.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속에 막을 내린 '아이리스' 제작사 태원 엔터테인먼트는 스핀 오프격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 제작과 동시에 아이리스 2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주연 배우 4인방 캐스팅을 완료한 '아테나'가 스핀오프에 해당하는 시리즈라면 '아이리스 2'는 현준(이병헌)의 죽음 후 3년 후 부터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아이리스 2' 제작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부분은 전편의 배우들이 모두 출연하는지 여부. 이병헌, 김태희, 김승우, 김소연 등 전편 출연자들이 모두 출연할 경우 전편을 능가하는 대작이 될 가능성이 크다.
태원 엔터테인먼트측은 "현재 출연 배우의 소속사측과 긴밀하게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톱스타의 출연 또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리스' 보면서 느꼈을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리스 2'에서는 현준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와 ‘아이리스’ 활동으로 체포된 백산의 이야기, 그리고 백산의 배후에서 모든 사건을 조정한 미스터 블랙의 정체 등 ‘아이리스’에 한발 더 다가서서 그들과 대결을 벌이는 요원들의 스토리가 한층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아이리스는 21일 부터 TBS를 통해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39.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속에 막을 내린 '아이리스' 제작사 태원 엔터테인먼트는 스핀 오프격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 제작과 동시에 아이리스 2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주연 배우 4인방 캐스팅을 완료한 '아테나'가 스핀오프에 해당하는 시리즈라면 '아이리스 2'는 현준(이병헌)의 죽음 후 3년 후 부터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아이리스 2' 제작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부분은 전편의 배우들이 모두 출연하는지 여부. 이병헌, 김태희, 김승우, 김소연 등 전편 출연자들이 모두 출연할 경우 전편을 능가하는 대작이 될 가능성이 크다.
태원 엔터테인먼트측은 "현재 출연 배우의 소속사측과 긴밀하게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톱스타의 출연 또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리스' 보면서 느꼈을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리스 2'에서는 현준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와 ‘아이리스’ 활동으로 체포된 백산의 이야기, 그리고 백산의 배후에서 모든 사건을 조정한 미스터 블랙의 정체 등 ‘아이리스’에 한발 더 다가서서 그들과 대결을 벌이는 요원들의 스토리가 한층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아이리스는 21일 부터 TBS를 통해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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