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박지성, 이창용 선수 좋다" …태극전사 응원
연예 2010/04/20 14:05 입력 | 2010/04/20 15: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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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이 20일 오전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 된 'FIFA 월드컵 진품 트로피'공개 행사에서 태극전사들을 응원,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축구 선수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연예인중 한명인 강지영은 “제 평생 트로피를 가까이서 보게 될 줄 몰랐다. 정말 영광이다”라며 인사를 했다.



강지영은 카라 멤버들과 함께 머플러에 '대한민국 태극전사들 파이팅'이라 적어 허정무 감독에 전달했다. ‘좋아하는 선수가 누가 있느냐’는 질문에 “박지성 선수와 이창용 선수가 멋있다. 그리고 허정무 감독님이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



마지막으로 “좋은 자리에 불러줘 감사하다. 결과가 어떻든 자랑스럽고 사랑한다. 대한민국이 최고다.”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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