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E!TV <철퍼덕 하우스>에 여걸 파이브 멤버들이 6년 만에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화제다.



<철퍼덕 하우스>는 여성전문 리얼 토크쇼로 MC 및 옥주현, 강수정, 조혜련, 지석진이 한 자리에 모여 당시 숱한 화제를 낳았던 여걸 파이브의 못 다한 이야기를 전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나타낸 강수정은 이날 녹화를 위해 급하게 홍콩에서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여걸 파이브 멤버와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뮤지컬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던 옥주현도 이날만은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연일 초특급 남자 게스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여걸 파이브-아름다운 만남에서 매번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즐거워했다.



특히 여걸 파이브 촬영이 끝난 후 회식 자리에 있었던 남자 게스트들과의 에피소드 및 그동안 방송에 한 번도 나가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여걸 파이브 멤버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2일 목요일 밤 12시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