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니 뇌구조, "은조야""효선이 왓따아아아" 폭소 만발 화제
연예 2010/04/19 10:33 입력 | 2010/04/19 10:34 수정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구은조(문근영)와 구효선(서우)의 '뇌구조'가 화제다.
디시인사이드 '바람의 화원 갤러리'에 올라 화제가 된'신데렐라 언니' 뇌구조 사진은 극 중 자주 사용하는 말들과 행동들이 고스라니 반영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은조의 머리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기훈(천정명)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은조야"라고 불렀다'. 또 '귀찮은데 자꾸 신경쓰이고 꽤 예쁘지만 작정같은거 모르는 구효선', '학교를 띄엄띄엄 다녔지만 결국 난 미생물학과' 등이 눈에 띈다.
반면 효선의 뇌구조에 가장 큰 부분은 외동딸로 귀여움을 받고 자란 효선이 항상 집에 들어올 때 마다 말하는 "효선이 왓따아아아". 또 구은조와 마찬가지로 기훙을 좋아하는 효선이 그를 부르는 애칭인 '내꺼오빠', 그녀가 애교부릴 때 많이 사용하는 '응? 응? 엉? 잉? 으응? 아앙?' 등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뇌구조 재밌다"."공감된다."."효선이 왓따아아아아아.너무 웃긴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디시인사이드 '바람의 화원 갤러리'에 올라 화제가 된'신데렐라 언니' 뇌구조 사진은 극 중 자주 사용하는 말들과 행동들이 고스라니 반영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은조의 머리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기훈(천정명)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은조야"라고 불렀다'. 또 '귀찮은데 자꾸 신경쓰이고 꽤 예쁘지만 작정같은거 모르는 구효선', '학교를 띄엄띄엄 다녔지만 결국 난 미생물학과' 등이 눈에 띈다.
반면 효선의 뇌구조에 가장 큰 부분은 외동딸로 귀여움을 받고 자란 효선이 항상 집에 들어올 때 마다 말하는 "효선이 왓따아아아". 또 구은조와 마찬가지로 기훙을 좋아하는 효선이 그를 부르는 애칭인 '내꺼오빠', 그녀가 애교부릴 때 많이 사용하는 '응? 응? 엉? 잉? 으응? 아앙?' 등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뇌구조 재밌다"."공감된다."."효선이 왓따아아아아아.너무 웃긴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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