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로 완벽 변신 한 박시연, '똑같네!'
연예 2010/04/18 16: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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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할리우드 스타 올리비아 핫세(Olivia Osuna)로 변신해 화제다.



박시연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 광고 촬영에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올리비아 핫세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박시연은 지난 2009년 오르비스와 2년 간 모델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 현재까지도 '세기의 미녀'로 칭송받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영화배우다.



한편 박시연 외에도 올리비아 핫세와 닮은꼴 연예인으로는 가수 SES 출신 유진을 들수 있다. 데뷔 당시부터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란 별명이 붙었던 유진은 박시연과 마찬가지로 볼록한 이마와 오똑한 콧날이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케 한다는 평을 받았었다.



한편 박시연은 표민수 PD의 드라마 '커피 하우스'에서 열정이 넘치는 미모의 출판사 대표역을 맡았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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