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데뷔 앞둔 볼빨간사춘기, ‘섬머소닉 2019’ 출연 확정
월드/국제 2019/06/04 1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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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日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섬머소닉 2019’ 무대 선다

[디오데오 뉴스]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5일 일본 정식 데뷔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SUMMER SONIC 2019(섬머 소닉 2019)’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일본 최대 록 페스티벌인 ‘섬머 소닉 2019’는 전 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는 세계 3대 록 페스티벌로 특히 올해 20주년을 맞아 THE1975,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리타 오라, 비즈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전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볼빨간사춘기는 정식 데뷔하기 전, 일찌감치 ‘섬머 소닉 2019’ 출연을 확정 지으며 볼빨간사춘기를 향한 일본 내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5일 일본 정식 데뷔 후, 6일, 8일 각각 오사카, 도쿄에서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사진 = 쇼파르뮤직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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