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준혁학생은 나 밖에 없다"
연예 2010/04/16 15:48 입력 | 2010/04/16 16: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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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학생은 나밖에 없다. 황정음 질투 안난다"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세경은 현장으로 찾아온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 만나 근황을 전했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학생과 과외 선생님으로 호흡을 맞췄던 윤시윤과 황정음은 영화 '고사 2'에서 다시 만난다. 극중 자신을 짝사랑한 윤시윤이 황정음과 호흡을 맞추는 데 대해 질투가 나지 않느냐고 묻자 신세경은 "준혁학생은 항상 나 밖에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세경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숨겨왔던 섹시매력을 표출해 촬영 현장의 모든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청순글래머'라는 별칭으로 남성들의 이상형 1순위로 꼽히고 잇는 신세경은 아찔한 바디 라인으로 박수를 받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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