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2’ 정재영X정유미X오만석X노민우X강승현이 뽑은 관전포인트
연예 2019/06/03 10: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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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검법남녀 시즌2’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주연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는 열혈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범죄는 진화했지만 공조 또한 진보했음을 알리며 까칠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의 리얼 공조를 다룬 장르물로 감각적인 연출과 탄탄한 시나리오가 만나 다시 한번 한국형 웰메이드 수사물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종영된 ‘검법남녀’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의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미워할 수 없는 괴짜 천재 법의관 정재영과 신참 검사에서 한층 성장한 정유미의 특별한 공조의 시작을 알리며 ‘검법남녀 시즌2’ 주역들이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 했다.
 
1. 매회 다른 에피소드와 새로운 등장 인물의 신선함
 
‘검법남녀 시즌2’의 주역 정재영과 정유미는 “‘오만상 사건’이라는 큰 주제를 기점으로 매회 색다른 이야기들이 극을 이끌어나가는 것과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펼쳐지는 사건, 사고들이 ‘검법남녀 시즌2’의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며 “새로운 인물들이 계속 등장하다 보니 시청자분들께서도 등장인물의 신선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 극의 갈등을 조성하는 캐릭터 군단
 
오만석은 “드라마 속 인물들이 서로 갈등하고 대립하는 모습들이 아무래도 극에 긴장감을 높이기 때문에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도 몰입하시는데 한층 도움이 되지 않나 싶다”고 전했으며 장철역의 노민우 또한 “극 중 정재영 선배님과 팽팽하게 대립하는 장면들이 있는데 그런 장면들이 드라마를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것 같다”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3. 사건 해결 과정과 새로운 캐릭터의 조화
 
‘검법남녀 시즌2’에 합류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강승현은 “새롭게 등장하는 샐리킴외에 장철과 갈대철 같은 캐릭터들이 기존 캐릭터들과 만나 뜻하지 않게 공조하게 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사건이 흘러가는 방식”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으며 “새로운 캐릭터와 기존의 인물들이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배우들은 입을 모아 “‘검법남녀 시즌2’의 모든 요소가 관전 포인트가 되도록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작은 포인트까지 놓치지 않고 고민하면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기다려 주셨던 시청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를 바라며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imbc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검법남녀’ 전편을 무료로 볼 수 있으며, ‘검법남녀 시즌2’에 대한 기대 소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검법남녀 시즌2’는 오는 3일 밤 9시 첫 방송.
( 사진 = MBC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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