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파니 "아들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다"
연예 2010/04/16 10:55 입력 | 2010/04/16 10: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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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파니가 이에 대한 심경을 방송 최초로 고백했다.



17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보통 사람들의 독 까놓는 스토리'에 출연한 이파니는 플레이 보이 모델과 이혼녀에 대한 편견으로 힘들었던 과거와 싱글맘으로 사는 최근의 근황을 전했다.



이파니는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에 대한 편견과 이혼녀를 바라보는 따가운 시선이 힘들어, 방송활동을 그만두고 싶었다. 하지만 아들에게만큼은 당당한 엄마이고 싶어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연기에 도전하는 그는 "싱글맘으로 살아간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날 응원해주는 아들을 보면서 힘을 얻고 있다. 연기 도전도 아들 덕분에 할 수 있었다"고 모정을 드러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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