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컴백 무대 "파워풀 카리스마" VS "기대 이하"
연예 2010/04/16 10:25 입력 | 2010/04/16 10: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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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2년만에 컴백했다. '컴백' 자체만으로도 화제를 뿌렸지만 이에 대한 평가를 엇갈리고 있다.



15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 이효리는 타이틀 곡 '치티치티 뱅뱅'을 비롯해 '아임 백' '원 미 백' 등 세곡을 선보였다.



'치티치티 뱅뱅'에서는 파워풀한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 '아임 백'에서는 깜찍함,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원 미 백'을 통해서는 우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무대마다 다채롭게 변화한 이효리에게 "역시 이효리다. 무대 마다 팔색조처럼 변신한다"고 호평을 보내는 팬들도 있지만 일부에서는 "스타일링이나 안무, 노래 등 전반적으로 기대에는 못 미친다"고 냉정한 기준을 들이대기도 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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