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딸’ 조미 싱가포르서 출산… 엄마 됐다!
연예 2010/04/15 17:10 입력 | 2010/04/15 17:15 수정

국내에도 유명한 ‘황제의 딸’ 조미가 엄마가 됐다.
중화권 텅쉰 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오늘 15일 홍콩의 신문이 조미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중화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싱가포르의 한 네티즌으로부터 조미가 지난 11일 싱가포르에서 제왕절개로 여자아기를 출산했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조미의 출산 예정일은 당초 5월 초였지만 조미의 입덧이 심하고 건강적인 문제로 제왕절개를 선택했다고 한다. 조미는 임신 전과 출산 후의 변화가 거의 없어 6월에 있을 광고 촬영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조미의 매니저 진용은 “모든 것이 평안하고 행복하며 즐겁다. 조미와 가족들은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문자메세지를 남겼다.
한편, 중국의 언론계에서는 조미의 딸 사진을 100만위안에 사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조미의 딸이 태어나자 마자 만만치 않은 몸값을 자랑할 전망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중화권 텅쉰 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오늘 15일 홍콩의 신문이 조미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중화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싱가포르의 한 네티즌으로부터 조미가 지난 11일 싱가포르에서 제왕절개로 여자아기를 출산했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조미의 출산 예정일은 당초 5월 초였지만 조미의 입덧이 심하고 건강적인 문제로 제왕절개를 선택했다고 한다. 조미는 임신 전과 출산 후의 변화가 거의 없어 6월에 있을 광고 촬영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조미의 매니저 진용은 “모든 것이 평안하고 행복하며 즐겁다. 조미와 가족들은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문자메세지를 남겼다.
한편, 중국의 언론계에서는 조미의 딸 사진을 100만위안에 사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조미의 딸이 태어나자 마자 만만치 않은 몸값을 자랑할 전망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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