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일본의 가십잡지 ‘프라이데이(Friday)’에 독특한 열애설이 실려 화제다.



4월 23일자 발행된 ‘프라이데이’에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한 공연장에 지인과 참석한 모습이 실렸다.



사진과 함께 “윤호의 스테이지를 보기위해 공연장을 찾은 창민, VIP석에서 지인으로 보이는 여성과 감상하고 있다”라는 설명이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최강창민과 자리에 함께한 여성은 다름아닌 한국 남성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민호였던 것.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27일 서울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마이클 잭슨 추모 공연 당시의 모습이다. 이날 창민은 민호, 정모와 함께 무대를 찾아 유노윤호를 응원했다"며 "창민과 민호는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데 이런 해프닝이 생겨 당황스러우면서도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이연희, 주상욱, 유하나, 윤지민 등과 함께 사전 제작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을 촬영 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