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2 '아테나' 정우성-차승원-수애 이어 이지아 캐스팅 "막강 라인업 완성"
연예 2010/04/15 11:32 입력 | 2010/04/15 11:33 수정

아이리스 2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가 막강한 출연진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테나' 제작사는 수애와 매력 대결을 펼칠 또 한 명의 여자 주인공 '한재희'로 이지아를 캐스팅했다. 정우성, 차승원, 수애에 이어 이지아가 '아테나'에 합류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층 높이고 있다.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이지아는 '베토벤 바이러스' SBS '스타일'을 이어가며 연기력과 매력을 선보여왔다. 제작진은 "발랄한 이미지와 세련되면서도 이지적인 외모, 신인답지 않은 당당함은 감독과 제작진이 상상했던 '한재희' 그대로다. 선배들 사이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빛을 발할 그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지아가 연기하게 될 ‘한재희’는 국가위기방지기관(NTS: National anti-Terror Service)의 유럽지부의 특수요원으로 정우성, 차승원, 수애와 함께 4각의 멜로를 만들어갈 인물이다. 완벽한 임수 완수를 위한 강인한 체력과 냉철한 판단력, 세련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소유한 완벽한 특수 요원으로 냉혹한 이중 스파이로 변신하는 수애와 극적인 대조를 이루며 긴장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지아는 전작과는 다른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기 위해 캐스팅과 동시에 무술 연습에 돌입할 예정. 열정적인 모습으로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아테나'는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6월 첫 촬영을 시작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아테나' 제작사는 수애와 매력 대결을 펼칠 또 한 명의 여자 주인공 '한재희'로 이지아를 캐스팅했다. 정우성, 차승원, 수애에 이어 이지아가 '아테나'에 합류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층 높이고 있다.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이지아는 '베토벤 바이러스' SBS '스타일'을 이어가며 연기력과 매력을 선보여왔다. 제작진은 "발랄한 이미지와 세련되면서도 이지적인 외모, 신인답지 않은 당당함은 감독과 제작진이 상상했던 '한재희' 그대로다. 선배들 사이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빛을 발할 그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지아가 연기하게 될 ‘한재희’는 국가위기방지기관(NTS: National anti-Terror Service)의 유럽지부의 특수요원으로 정우성, 차승원, 수애와 함께 4각의 멜로를 만들어갈 인물이다. 완벽한 임수 완수를 위한 강인한 체력과 냉철한 판단력, 세련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소유한 완벽한 특수 요원으로 냉혹한 이중 스파이로 변신하는 수애와 극적인 대조를 이루며 긴장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지아는 전작과는 다른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기 위해 캐스팅과 동시에 무술 연습에 돌입할 예정. 열정적인 모습으로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아테나'는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6월 첫 촬영을 시작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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