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코치 명예시민 위촉에 김연아도 활짝
연예 2010/04/14 12:15 입력 | 2010/04/14 14: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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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시청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연아 선수의 전담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48세 캐나다) 코치가 서울명예시민증을 받았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길러낸 브아이언 오서 코치는 국민적인 영웅으로 올라서며 올해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오서 코치의 명예시민증 수여식에는 제자 김연아 선수, 오세훈 서울시장, 마이클 대내거 주한 캐나다 부대사, 시몽뷔로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 회장, 바버라배 주한 캐나다 여성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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