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하이프네이션'으로 6월 국내 온다
연예 2010/04/14 09:54 입력 | 2010/04/14 13: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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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전 멤버 박재범이 오는 6월 국내에 돌아와 영화‘하이프 네이션’에 출연한다.



하이프네이션 관계자는 “박재범은 최근 이 영화에 출연하기로 계약하고 오는 6월 크랭크인을 준비하고 있다. '하이프 네이션'의 70%는 국내에서 촬영할 계획이어서 박재범은 영화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이프 네이션'은 동서양 비보이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재범은 주연급 배역을 맡을 예정이다. '하이프 네이션'은 세계 영화 시장을 겨냥해 영어 대사로 제작될 예정이어서 미국에서 나고 자란 박재범이 적역이라는 설명이다. 박재범은 OST에도 참여해 가수로써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이프 네이션' 관계자는 "제작자인 영 리가 4월 하순 미국에서 돌아올 예정이라 그때쯤 결정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범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영화제작자 영 리와 출연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복귀한다.



한편, '하이프 네이션'에는 당초 보아, 손담비가 캐스팅됐으나 여러 이유로 제작이 지연되면서 출연이 취소돼 영화 주인공 역시 여자에서 남자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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