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0/04/09 10:22 입력 | 2010/04/09 10:31 수정
SG워너비의 김용준이 공식연인 황정음과 최다니엘 '목도리키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오는 11일 방송 되는 케이블 채널 엠넷 'AURA 2nd SG워너비 더 솔리스트'에서 김용준은 황정음이 출연한 MBC'지붕뚫고 하이킥'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이날 김용준은 "최근에는 질투만 느꼈던 거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하이킥…감독님도 미웠다. 굳이 뽀뽀라고 하면 될 것을 지문에 키스라고 못 박아야 했느냐"며 억울해했다.
이어"최다니엘, 그 친구나이도 어린데 누나 입술을 훔쳐가다니"라며 "목도리 키스 그날 밤 포장마차에서 소주 4병을 마셨다"라며 씁쓸해하게 말했다.
김용준은 "실제로 최다니엘을 만났을 때 인상이 너무 좋았다. 진짜로 최다니엘은 나이 답지 않게 참 어른스럽고 착하고 싹싹했다"며 최다니엘의 칭찬을 잊지 않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오는 11일 방송 되는 케이블 채널 엠넷 'AURA 2nd SG워너비 더 솔리스트'에서 김용준은 황정음이 출연한 MBC'지붕뚫고 하이킥'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이날 김용준은 "최근에는 질투만 느꼈던 거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하이킥…감독님도 미웠다. 굳이 뽀뽀라고 하면 될 것을 지문에 키스라고 못 박아야 했느냐"며 억울해했다.
이어"최다니엘, 그 친구나이도 어린데 누나 입술을 훔쳐가다니"라며 "목도리 키스 그날 밤 포장마차에서 소주 4병을 마셨다"라며 씁쓸해하게 말했다.
김용준은 "실제로 최다니엘을 만났을 때 인상이 너무 좋았다. 진짜로 최다니엘은 나이 답지 않게 참 어른스럽고 착하고 싹싹했다"며 최다니엘의 칭찬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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