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아이리스 2 '아테나' 출연 확정 "여신에서 여전사로!!"
문화 2010/04/09 09:51 입력 | 2010/04/09 09:52 수정

수애가 아이리스 2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인기리에 종영한 '아이리스' 스핀 오프격인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 정우성, 차승원에 이어 여주인공을 공개했다. 그 동안 스크린에서 우아한 매력과 연기력을 과시한 수애가 그 주인공.
정우성, 차승원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후 여주인공을 비롯해 나머지 주, 조연 배우들의 캐스팅은 관계자들의 관심사였다. 제작사측은 "'아테나'에는 아이리스와 달리 두 명의 여주인공이 출연한다. 국가위기방지기관(NTS: National anti-Terror Service) 소속의 분석관과 특수요원으로, 정우성, 차승원과 함께 다양한 사건 속에서 4각의 멜로를 만들어 가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수애가 맡게될 역할을 국정원 소속의 여성 분석관과 비밀 조직 소속의 특수요원을 오가는 이중 스파이 윤혜인. 다양한 감정변화를 겪는 드라마틱한 인물이다. 아름다운 외모와 연기력으로 극과 극을 오가는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잘 표현해내는 수애가 만장일치로 여주인공에 선정됐다는 후문이다.
그 동안 주로 단아하고 순수한 여성성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여왔던 수애는 '아테나'에서 기존의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이미지와 더불어 냉정하고 강도 높은 액션을 구사한다. 현재 촬영중인 영화 '심야의 FM'이 마무리 되는 대로 무술 연습을 시작한다.
정우성, 차승원, 수애로 이어지는 화려한 캐스팅 진용을 갖춘 '아테나'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오는 6월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인기리에 종영한 '아이리스' 스핀 오프격인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 정우성, 차승원에 이어 여주인공을 공개했다. 그 동안 스크린에서 우아한 매력과 연기력을 과시한 수애가 그 주인공.
정우성, 차승원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후 여주인공을 비롯해 나머지 주, 조연 배우들의 캐스팅은 관계자들의 관심사였다. 제작사측은 "'아테나'에는 아이리스와 달리 두 명의 여주인공이 출연한다. 국가위기방지기관(NTS: National anti-Terror Service) 소속의 분석관과 특수요원으로, 정우성, 차승원과 함께 다양한 사건 속에서 4각의 멜로를 만들어 가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수애가 맡게될 역할을 국정원 소속의 여성 분석관과 비밀 조직 소속의 특수요원을 오가는 이중 스파이 윤혜인. 다양한 감정변화를 겪는 드라마틱한 인물이다. 아름다운 외모와 연기력으로 극과 극을 오가는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잘 표현해내는 수애가 만장일치로 여주인공에 선정됐다는 후문이다.
그 동안 주로 단아하고 순수한 여성성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여왔던 수애는 '아테나'에서 기존의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이미지와 더불어 냉정하고 강도 높은 액션을 구사한다. 현재 촬영중인 영화 '심야의 FM'이 마무리 되는 대로 무술 연습을 시작한다.
정우성, 차승원, 수애로 이어지는 화려한 캐스팅 진용을 갖춘 '아테나'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오는 6월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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