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日유명아이돌과 스캔들…소속사 "친구중 하나일뿐!"
연예 2010/04/08 21:15 입력 | 2010/04/09 09: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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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별 보아가 일본 아이돌 가수와의 스캔들에 휩쌓였다.



지난 6일 발매된 일본 주간 여성지'주간 여성'은 보아와 일본의 인기 아이돌 캇툰(KAT-TUN) 멤버 아카니시 진(赤西仁)이 지난 달 23일 도쿄에서 열린 회원제클럽 파티에서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새벽 2시 가량 VIP석에 있던 보아는 등에 새긴 문신이 드러날 정도의 섹시한 옷을 입고 있었으며, 아카니시진과 몇 번이고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고 보도했다.



이날 파티는 유명 스포츠 브랜드 디자이너의 일본 방문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자리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보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보아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 갔다. 아카니시 진도 친구들 중 한명일 뿐이다"이라고 일축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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