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응원단장 출신...첫 예능 도전 자신있다"
문화 2010/04/08 17:36 입력 | 2010/04/08 17: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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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 도전하는 배우 김민준이 자신감을 피력했다.
'태극기 휘날리며'가 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가 제작발표회를 열고 실체를 공개했다. 전 국민의 염원을 담아 태극전사를 응원한다는 포맷의 '태극기 휘날리며'는 김민준, 이영은 등 예능 신인들을 대거 포진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무게감 있는 연기를 펼쳐온 김민준은 "주위에서도 예능 출연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있고 나도 고민을 했다"면서도 "대학교때 교내에서 유명했던 응원단의 단장이었다. 프로그램의 히든 카드가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드물게 사전 제작으로 완성될 예정. 기자간담회 당일 오전 상암월드컵 경기장에 모여 첫 녹화를 진행했다.
김민준은 "어제 저녁까지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침에 멤버들을 만나니 분위기나 기가 너무 좋았다"며 "나는 굉장히 가벼운 사람이다. 가벼운 모습들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현희, 이휘재, 이특 등 MC들은 입을 모아 "김민준이 이렇게 재미있는 사람인 줄 몰랐다. 정말 재미있다. 기대해도 좋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SBS 2010 남아공 월드컵 특별기획 '태극기 휘날리며'는 이휘재, 김민준, 이영은 등 MC 군단이 전국 각지를 돌며 국민들의 사진을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 백만명의 얼굴이 들어간 초대형 태극기(30m-20m)를 만들어 남아공 현지에 펼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예능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배우 김민준을 비롯 이휘재, 이영은, 황현희, 장윤정, 나르샤, 이특, 정진운, 현아, 박문성 SBS 해설위원등이 미션을 수행한다 오는 5월 중순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태극기 휘날리며'가 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가 제작발표회를 열고 실체를 공개했다. 전 국민의 염원을 담아 태극전사를 응원한다는 포맷의 '태극기 휘날리며'는 김민준, 이영은 등 예능 신인들을 대거 포진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무게감 있는 연기를 펼쳐온 김민준은 "주위에서도 예능 출연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있고 나도 고민을 했다"면서도 "대학교때 교내에서 유명했던 응원단의 단장이었다. 프로그램의 히든 카드가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드물게 사전 제작으로 완성될 예정. 기자간담회 당일 오전 상암월드컵 경기장에 모여 첫 녹화를 진행했다.
김민준은 "어제 저녁까지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침에 멤버들을 만나니 분위기나 기가 너무 좋았다"며 "나는 굉장히 가벼운 사람이다. 가벼운 모습들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현희, 이휘재, 이특 등 MC들은 입을 모아 "김민준이 이렇게 재미있는 사람인 줄 몰랐다. 정말 재미있다. 기대해도 좋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SBS 2010 남아공 월드컵 특별기획 '태극기 휘날리며'는 이휘재, 김민준, 이영은 등 MC 군단이 전국 각지를 돌며 국민들의 사진을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 백만명의 얼굴이 들어간 초대형 태극기(30m-20m)를 만들어 남아공 현지에 펼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예능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배우 김민준을 비롯 이휘재, 이영은, 황현희, 장윤정, 나르샤, 이특, 정진운, 현아, 박문성 SBS 해설위원등이 미션을 수행한다 오는 5월 중순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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