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2002년 월드컵 당시 초등학교 4학년"
문화 2010/04/08 17:16 입력 | 2010/04/08 17:45 수정

사진설명
"2002년에 초등학교 4학년이었다. 어느새 고등학생이 됐는데 그만큼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
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SBS 2010 남아공 월드컵 특별기획 '태극기 휘날리며'는 이휘재, 김민준, 이영은, 포미닛의 현아 등 MC 군단이 전국 각지를 돌며 국민들의 사진을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 백만명의 얼굴이 들어간 초대형 태극기(30m-20m)를 만들어 남아공 현지에 펼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막내인 현아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4강 신화를 이룩했던 2002년에 나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어느새 고등학생이 됐다"면서 더욱 열심히 응원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포미닛, 슈퍼주니어는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 스케쥴때문에 프로그램 출연이 힘들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대표팀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스케쥴을 쪼개서 열심히 응원에 참여하고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이들의 스케쥴에 대해서는 이영준 PD의 설명이 더해졌다. 그는 "현재 프로그램에는 슈퍼주니어의 이특, 포미닛의 현아, 2AM의 정진운이 출연하지만 스케쥴이 바쁘면 다른 멤버들이 출연할 수도 있다"며 "모두 모여 녹화를 진행하기도 하지만 이들의 스케쥴 현장오 팔로우 하면서 말 그대로 '다큐'같은 버라이어티를 만들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예능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배우 김민준을 비롯 이휘재, 이영은, 황현희, 장윤정, 나르샤, 이특, 정진운, 현아, 박문성 SBS 해설위원등이 미션을 수행한다 오는 5월 중순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SBS 2010 남아공 월드컵 특별기획 '태극기 휘날리며'는 이휘재, 김민준, 이영은, 포미닛의 현아 등 MC 군단이 전국 각지를 돌며 국민들의 사진을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 백만명의 얼굴이 들어간 초대형 태극기(30m-20m)를 만들어 남아공 현지에 펼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막내인 현아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4강 신화를 이룩했던 2002년에 나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어느새 고등학생이 됐다"면서 더욱 열심히 응원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포미닛, 슈퍼주니어는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 스케쥴때문에 프로그램 출연이 힘들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대표팀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스케쥴을 쪼개서 열심히 응원에 참여하고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이들의 스케쥴에 대해서는 이영준 PD의 설명이 더해졌다. 그는 "현재 프로그램에는 슈퍼주니어의 이특, 포미닛의 현아, 2AM의 정진운이 출연하지만 스케쥴이 바쁘면 다른 멤버들이 출연할 수도 있다"며 "모두 모여 녹화를 진행하기도 하지만 이들의 스케쥴 현장오 팔로우 하면서 말 그대로 '다큐'같은 버라이어티를 만들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예능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배우 김민준을 비롯 이휘재, 이영은, 황현희, 장윤정, 나르샤, 이특, 정진운, 현아, 박문성 SBS 해설위원등이 미션을 수행한다 오는 5월 중순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