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스페인으로 유학간다.생각 정리 좀 하고 오겠다"
연예 2010/04/02 18:01 입력 | 2010/04/02 18: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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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의 리더 김현중이 4월1일 만우절을 맞이하여 팬들에게 깜짝 거짓말을 했다.
지난 4월 1일 김현준은 공식홈페이지에 “수요일 스페인으로 유학간다. 머리 아픈 일이 많아 생각 정리 좀 하고 오겠다”며 글을 남겼다.“이어 SS501 앨범을 내야하는데 한 곡도 녹음 못하고 노래도 안나와 머리 아픈 상황이다.5월 1일에 앨범 발표는 지키지 못할 약속일 수도 있을것 같다”고 팬들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이어 “또 "이런 선택에 너무 당황해하진 말고 지금까지 그랬던 것 처럼 응원해달라. 진심이다. 내 선택에 후회 없으니 믿어달라. 공홈의 마지막 글을 쓰며"라고 심각하게 마무리했다.
팬들은 “만우절이라 반신반의 했지만 그래도 놀랐다.”“이런 장난은 안했으면 좋겠다 가슴이 철렁했다”며 놀란마음을 표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4월 1일 김현준은 공식홈페이지에 “수요일 스페인으로 유학간다. 머리 아픈 일이 많아 생각 정리 좀 하고 오겠다”며 글을 남겼다.“이어 SS501 앨범을 내야하는데 한 곡도 녹음 못하고 노래도 안나와 머리 아픈 상황이다.5월 1일에 앨범 발표는 지키지 못할 약속일 수도 있을것 같다”고 팬들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이어 “또 "이런 선택에 너무 당황해하진 말고 지금까지 그랬던 것 처럼 응원해달라. 진심이다. 내 선택에 후회 없으니 믿어달라. 공홈의 마지막 글을 쓰며"라고 심각하게 마무리했다.
팬들은 “만우절이라 반신반의 했지만 그래도 놀랐다.”“이런 장난은 안했으면 좋겠다 가슴이 철렁했다”며 놀란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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